렌즈삽입술 10년 후엔 렌즈를 빼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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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논문에 따르면 후방 렌즈삽입술은 10 후에도 각막 내피세포가 거의 줄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술 10 내피세포로 인해 렌즈를 제거해야 한다는 의견이 종종 있습니다. 어떤 문제 때문일까요? 




내피세포란?

각막은 앞쪽에서부터 각막상피, 보우만막, 각막실질, 데스메막, 각막내피 5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각막내피세포는 인간이 태어날 1㎟당 3천개의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손상되면서 1년에 0.6%정도가 자연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내피세포의 중요성


각막내피세포는 다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감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각막내피세포는 눈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면서 각막의 수분량을 조절하여 투명성이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포가 줄어들게 되면 각막내 수분조절이 어려워 결국 각막 혼탁이나 시력저하로 이어질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선천적, 외부적 요인 등에 따라 세포 수가 적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술 충분한 각막내피세포가 있는지 확인하는 정밀 검사는 필수적이라 있습니다. 



렌즈삽입술과 내피세포의 연관성



과거에는 주로 홍채를 절개하여 앞에 렌즈를 고정시키는 전방렌즈삽입술이 진행되었는데요. 경우, 렌즈가 각막 내피에 매우 근접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각막 내피세포 수가 감소할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록 적은 확률이지만 이러한 위험성으로 렌즈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evo+ 아쿠아 ICL렌즈삽입술은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렌즈를 삽입하는 후방렌즈삽입술로 렌즈가 각막 내피층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전방렌즈삽입술과 다르게 각막내피세포가 손상될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Check point

후방렌즈삽입술의 각막내피세포 감소 가능성이 적다고 하더라도 1년에 번씩은 유지되고 있는지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ICL렌즈삽입술은 안전성이 높은 수술로 평가되고 있지만 그만큼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수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수술을 고려한다면 세계적인 안내렌즈 제조사인 ‘STAAR’ 로부터 풍부한 임상경험과 수술실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ICL 닥터인증을 보유한 의료진에게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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