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 수술 시 주의사항
현대인들의 전자기기 사용량은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잠들기 전까지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작은 화면은 눈을 힘들게 만들었죠. 이러한 습관이 반복되다 보니 이전보다 시력이 떨어졌음을 인지하는 분들이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근시가 심해지면 망막박리로 이어질 수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근시 환자수는 120만 6천 397명으로 2023년 현재는 더 늘어난 것으로 추측됩니다.
다시 말해 근시를 가지고 있는 경우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눈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근시는 눈의 전후 길이가 평균 30mm이상으로 길어져 망막과 혈관층이 얇아지며 발생합니다. 근시를 방치하게 되면 고도근시, 초고도근시는 물론 망막박리, 녹내장 등 중증 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눈 상태에 대해 주의 깊게 살피고 건강을 지키는 관리 필요합니다. 근시 치료는 가격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눈 상태에 맞는 라식, 라섹 수술시 주의사항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라식은 목표 시력에 비교적 짧은 기간에 도달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지만, 각막 뚜껑인 절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절삭량이 많이 요구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이유 때문에 라섹을 많이 알아보시는데, 라섹과 관련된 다양한 수술법이 있는 만큼 우선 잔여각막에 대해 따져보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개인에게 맞는 과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라섹은 절편을 만드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절삭량을 낮출 수 있어 각막이 얇거나 절삭량이 많은 경우에도 고민해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때문에 세이브라섹, 투데이라섹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 방법은 각막 절삭과 실질 조사를 한번에 레이저로 진행하는 방법으로 각막과 조직들의 손상을 줄여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각막의 두께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에도 레이저를 이용하여 불필요한 절삭량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라식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투데이라섹은 안구건조증에 탁월한 수술법으로 이틀만에 각막 상처를 회복하여 비교적 회복 기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세이브라섹은 모든 과정을 레이저로 진행하며 각막 상피와 실질을 동시에 필요한 만큼 제거함으로써 라섹의 기존 장점은 유지하며 동시에 각막이 얇거나 초고도근시와 고도근시에 특화된 수술입니다.
경도근시부터 중증도 근시까지 근시의 정도가 약하다면 투데이라섹 적용이 가능하며, 고도근시 이상이라면 세이브라섹을 적용해 볼 수 있는데 근시, 난시 등 눈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력교정술 종류를 결정짓는 요소는 회복이나 생활습관 등의 영향도 있겠지만 근시, 난시, 원시 등 눈 상태에 따라 크게 좌우될 수 있습니다.
시력이 떨어지고 있다면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눈 상태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투데이라섹은 아마리스레드 장비의 사용이 가능하며 세이브라섹은 EX500 White 장비를 사용하게 되는데 주의사항이 수술법 마다 다르므로,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수술을 하기 위해선 이 두 가지 수술법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은 평생 사용해야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세심한 사후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안과인지 중점적으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실제 수술 후 각막 상피 손상 면적을 비교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경우에 따라 40% 이상 손상 면적을 줄이며 절삭량 역시 5~20% 가량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가격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길 바랍니다.
오늘의 핵심적인 내용은 투데이라섹과 세이브라섹 수술법인데요, 개인의 눈 상태, 상황에 따라서 차이는 얼마든 날 수 있기 때문에 적용에 앞서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균적인 수치만 확인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눈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그에 대한 수치를 빅데이터에 대입한다면 적합한 과정부터 중장기 데이터로 앞서 언급한 후유증 걱정을 덜어볼 수 있으니 진단과 비교까지 살필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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